Aida64로 하는 컴퓨터 안정성 테스트(과부하테스트)

유틸리티 사용법|2021. 5. 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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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전한 컴퓨터가 있는데 검색하거나 이럴때는 이상없다가 게임을 하거나 과부하가 걸리는 작업을 하게되면 블루스크린(blue screen)이 뜬다거나 컴퓨터 재부팅(reboot), 또는 윈도우가 종료되는 등 불안전한 현상이 나올 때 그 원인을 찾을 때도 이 aida64에 있는 기능중에 하나인 상단메뉴의 도구/시스템안정성 검사를 이용 해볼수 있습니다.

 

 

Aida64의 [시스템 안정성검사] 를 실행한 화면입니다.

 

Cpu,memory,gpu 이런것들이 기본적으로 몇 개 체크가 되있고 체크를 추가할수 있어서 gpu(그래픽카드)를 체크에 추가하고 하단의 [start]버튼을 클릭하면 빨간색 표시 한것처럼 컴퓨터에 과부하를 걸어주자마다 그래프가 가파르게 올라가며 컴퓨터상의 탐색기라도 실행하면 창이 버벅거리게 됩니다.

 

위쪽 그래프는 cpu외의 과부하 상태를 보이고있고 좌측에 보면 온도범위가 0-100도 사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래쪽 그래프는 좌측에 0-100%가 표시되어 cpu사용율을 표시해주고 있는게 보일겁니다.

3-4분 사용후에 중단을 위해서는 stop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런 과부하 작업은 오버클럭을 하려는 사용자에게도 유용하다고 합니다.

과부하 테스트를 하였는데 컴퓨터가 꺼지거나 블루스크린이 뜨거나 이상현상이 나타나면

오버클럭을 하기전에 원인을 찾는게 중요할겁니다.

 

과부하작업은 자주 하면 컴퓨터에 좋지 않으니 필요한 경우에 하거나 하시면 되겠습니다.

컴퓨터에 좋지 않은 이유는 안정성테스트를 하면 각 부품의 온도가 올라갈것이고 그것은 곧 부품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를 구성하는 PCB(printed circuit board,인쇄회로기판)에는 콘덴서(capacity)라는 부품(사각형도 있고 동그라미모양도 있지만 주로 원통모양)이 있는데 그 콘덴서의 상단이나 하단이 살짝 부풀어 오르거나 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겉으로는 표시가 안나도 내부에 이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컴퓨터를 오랜 기간 사용하면서 메인보드를 유심히 들여다본 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을 보았을겁니다.

 

컴퓨터의 모든 부품들이 열에 민감한 부품들입니다. 그래서 cpu에는 cpu쿨러, 케이스에는 케이스쿨러(cooler), 그래픽카드에 함께 구성된 쿨러,파워 서플라이내부에도 쿨러가 있어서 열을 식혀주고 있습니다.

 

인제 컴퓨터 내부에는 왜 그렇게 쿨러가 많이 있는지 알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고성능 컴퓨터일수록 소음이 많아지는건 당연한 겁니다.

(무소음쿨러[소음이 안나는건 아니고 일반쿨러에 비해 소음이 적게 난다는] 제품도 있지만, 가격

이 좀 고가입니다.)

 

요즘에는 케이스 쿨러를 on/off 할 수 있는 스위치가 케이스에 달려있는 제품도 있어서 소음에 민감한 사람은 이런기능을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케이스 쿨러의 경우는 없다고 당장 문제가 생기지는 않지만 더운 여름에 케이스 내부 공기가 더워지면 컴퓨터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도 있으니 무더운 여름보다는 겨울에 사용하면 될거 같습니다.

 

안정성검사도중에 블루스크린이라거나 컴퓨터 종료 등 불안전한 증상이 나왔다고 해서 반드시 문제가 있다고는 할수 없지만, 게임을 하거나 할 때 자주 나타나는 증상하고 동일하다면 주변 컴퓨터가게에 점검을 받아서 원인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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