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os까지 통으로 복사하기(aomei partition assistant 이용법)

유틸리티 사용법|2021. 3. 2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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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aomei(아오메이)유틸의 용도는 아래 그림1의 좌측 메뉴를 보면 대략 나오긴하지만 윈도우를 일반 복사로는 복사가 되지 않으며 이런 aomei(아오메이)유틸을 이용해야 부팅이 제대로 됩니다.

이럴때 사용하는 유틸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 aomei(아오메이) 유틸리티는 테스트로 사용하기에는 문제없지만 사용법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용하다가는 윈도우가 통으로 날라가 버리기도 하는 유틸이니 당연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환경에 따라 예외적인 경우도 있으므로 인터넷에서 비슷한 글을 2-3개 더 살펴본 뒤에 정확히 아는 기능만 안전하게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사용법을 한두개 예를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파티션(partition) 확장 마법사:하드를 2개로 나누었는데(c:,d:) c드라이브엔 윈도우 d드라이브엔 백업용이 있었고 백업용을 다른 외장하드 등으로 안전하게 이동한후에 이 c와 d를 합해서 하나로 사용할 경우가 있을 때 사용한다고 합니다.

화면에는 파티션(partition)작업부분에 파티션삭제 버튼이 안보이는데 이런 메뉴가 있습니다. 삭제할 드라이브를 선택(d:)한후에 파티션삭제를 클릭하면 데이터가 삭제가 됩니다.

삭제가 됬으면 그 다음에 파티션 확장 마법사를 이용하여 하나로 통합해주면 됩니다

 

-디스크 복사 마법사:디스크를 복사를 할 경우 사용합니다, 여기서 디스크는 하드디스크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파티션 복사 마법사:하나의 디스크(하드)를 c:,d: 이런식으로 두개로 나누었을 때 c: 나 d: 중 하나하 복사할 때 사용합니다.

 

-os를 ssd/hdd에 이식:윈도우가 있는 파티션이 c:라면 그것을 다른 하드에 복사하는작업(보통 마이그레이션 작업이라 부름) 입니다.

그림1

이번에는 제목에서 os까지 포함하여 파티션을 외장하드 등 다른 하드로 마이그레이션 작업 설명입니다.

디스크2는 ssd 로 윈도우가 설치되있으며, 할당되지 않은 디스크3으로 c드라이버 전체(os포함) 복사(마이그레이션)하는 작업입니다

 

데이터가 있으면 마이그레이션이 불가하다는 메시지가 중간에 나왔던거 같습니다

(디스크3에는 원래 데이터가 있었으나 파티션삭제 메뉴로 삭제하였기때문에 할당되지 않으므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그림2

Os를 ssd/hdd 이식버튼 클릭시 그림2처럼 할당되지 않은 공간을 선택하라고 합니다

그림3

생성할 파티션(partition)의 크기는 기본적으로 원본 파티션(partition)으로 잡혀있으며 전체를 다 사용할것이므로 동그라미를 드래그하여 우측끝까지 전체를 잡아주면 됩니다.

 

그렇지 않고 나머지 공간을 다른 백업공간으로 사용한다면 그대로 두고 나중에 파티션(partition)을 생성해도 됩니다

그림4

다음에 그림4처럼 aomei(아오메이)유틸에서 현재 상태로는 복사가 안되고 재부팅하면서 복사를 진행한다고 하는데 그 부분은 설명처럼 재부팅되면서 도스창형태로 복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주의:다시시작 하겠습니까? 에서 예를 누르면 안내문이 나오는데 마이그레이션 완료후에는 컴퓨터에서 원본을 분리후에 복사한 하드를 연결해야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복사가 다끝나면 부팅순서만 바꾸어서 복사한 하드로 부팅하면 블루 스크린이 뜨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윈도우가 제대로 되었는지 복사를 해보았으나 블루스크린이 뜬 경우는 실패로

[부팅시블루스크린 메세지(inaccessible boot device)] 가 나올수 있네여

또다른 방법으로는 윈도우 PE가 있다면 윈도우PE로 부팅하여 위 메뉴처럼 복사를 할수도 있습니다. 윈도우pe 상태에서 복사를 진행할 경우의 장점은 재부팅되면서 나오는 도스창형태의

모양대신 재부팅없이 진행바가 나오면서 복사과정 확인도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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