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카메라는 보통 천정에 설치를 하게 되지만 천정 높이가 너무 높거나 한 경우에는 벽브라켓 등을 이용하여 3미터 내외의 높이에 설치하면 향후 카메라 관리나 고장 등의 점검 시에 편리합니다.

높은 곳에 카메라를 설치하면 많은 면적을 넓게 모니터링이 가능한 장점은 있지만 피사체를 식별하는 기능은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피사체를 자세하게 확인하기 위하여 줌 기능이 고성능인 카메라를 달면 식별성이 약간 올라 갈수 있지만 카메라 가격은 높게 올라가게 됩니다.

카메라를 너무 높은 곳에 설치 하는 경우의 단점

1.카메라가 너무 높으면 피사체의 가시성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3미터 높이에 카메라가 있을 때와 5미터 높이에 카메라가 있을 때의 피사체의 가시성을 확인해보면 3미터 높이에 있을 때 피사체의 가시성이 좋다고 합니다.

2.유지관리 비용이 증가하게 될 수 있습니다.

->너무 높은 곳에 카메라를 위치하게 되면 초기 시공할 때도 비용이 들어갈 수 있지만 시공되고 난 이후에 카메라의 점검 및 고장 등 유지관리시에 별도의 사다리차를 이용하는 등 추가로 많은 비용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CCTV(폐쇄 회로 TV) 카메라의 적정 설치 높이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하면 좋습니다

1.시야와 범위: 카메라의 시야와 촬영 범위를 고려하여 설치 높이를 결정해야 합니다. 높이가 너무 낮으면 카메라가 넓은 영역을 커버하지 못할 수 있고, 너무 높으면 세부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2.목적: CCTV 카메라가 설치된 위치의 주된 목적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카메라가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거나 차량 번호판을 읽어야 할 경우, 더 낮은 높이에 설치하는 것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

3.보안 및 노출 위험: 카메라가 도난이나 손상을 당할 수 있는 너무 낮은 위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지보수나 관리, 피사체 식별 등을 고려하면 일반적인 cctv카메라의 설치 높이는 3미터 내외의 높이가 적절할 것으로 봅니다.

또한 CCTV 카메라를 설치할 때는 감시가 필요한 구역과 가시성을 고려하여 최적의 위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