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브랜드별 온라인사이트 및 용도에 맞는 cctv 선택 방법(장거리용,엘리베이터용,농막용 등)

네트워크 및 CCTV|2023. 2. 2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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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ctv 브랜드별 참고사이트

아래의 링크는 cctv 브랜드별 참고사이트로 보통 전자제품은 비싼게 품질이 좋고 오래갈수 있지만 그만큼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기본적인 사항을 알고산다면 용도에 맞는 가성비 좋은 것을 골라 셀프설치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구매하고자 하는 사이트의 전화상담 등을 통해서 또는 집주변의 cctv 관련 시공업체 등에 상담하여 구입만 해서 셀프설치를 하거나 구입+설치의뢰 방법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브랜드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 2개를 적어보았습니다.

 

두현 시큐리티는 콜센터가 잘되어 있고, 하이크/하이룩은 저가형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초보용으로는 보통 세트형으로 구입을 하시면 좋습니다.

 

-이지피스(egpis)/다후아

이지피스 쇼핑몰 https://egpis.co.kr/mall/main.php

두현시큐리티 https://duhyun.com/

 

-하이크/하이룩 cctv

하이크비전 공식스토어 https://www.hikvisionmall.co.kr/

하이크비전 AS 홈페이지 https://hikvisionkorea.co.kr/

(하이크비전은 별도의 as 홈페이지가 있는거 같습니다.)

도매cctv https://dome-cctv.com/

 

2.용도에 맞는 cctv 선택시 참고

cctv의 구매 견적은 온라인에서 쉽게 나올수 있지만 설치시공을 스스로 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시공업체에서 상담 및 방문을 해야 제대로 설치 견적이 나오게 됩니다.

 

(천정의 종류, 실내시공 또는 외부시공,녹화기나 카메라의 위치, 녹화기와 카메라의 거리가 단거리인지 장거리인지, 일반적인 위치가 아닌 엘리베이터 내부 또는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시골의 농막 지역 등, 녹화영상을 오래 보관해야 할 경우, 설치에 추가 들어갈수 있는 부자재 등)

 

-전동드릴 사용법 모르는데 cctv 셀프설치 가능할까?

유투브나 인터넷의 셀프시공 자료가 많이 있지만 전동드릴이라는 공구가 필요하며, 전동드릴에도 가정용으로는 12v의 간단한 드릴 타공용이 있지만 실제 콘크리트나 타공작업 시에는 18v이상의 높은 전압용 전동드릴을 사용해야 하거나 전기드릴을 이용해야 콘크리트 등의 타공을 쉽게 할수 있습니다.

 

*전기드릴은 유선이라 가까이에 전기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동드릴에서 콘크리트 타공은 난이도가 있는 작업으로 사용법을 모르는 상황에서 전동드릴을 바로 구입해서 cctv를 설치한다는 것은 사다리도 타야 하며, 천전동 뚫어야 하는 위험한 작업이 될 수 있어서 시공업체에 설치의뢰를 하는 쪽이 바람 직 할 것 같습니다.

 

3.cctv 셀프시공시 살펴볼 점

-카메라가 위치되는 천청 마감재 살펴보기

실내용 카메라는 보통 천정에 설치를 하거나 벽브라켓을 이용하여 벽에 설치하기도 하는데 천정의 모양을 살펴보면 텍스나 석고,나무 재질 또는 철판이나 콘크리트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천정을 통해서 카메라를 설치하고 천정의 장식물 등을 이용해 안보이는 곳으로 cctv케이블의 경로를 정합니다. 천정이 텍스로 되어 있거나 점검구가 있다면 점검구 등을 이용해서 녹화기와 카메라 사이를 연결하는 케이블의 경로를 생각 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천정에 별도의 점검구가 없는데 텍스재질이 아닌 경우에는 몰딩이나 플렉시블(cd)등을 이용해서 케이블선을 최대한 노출이 되지 않도록 해야 케이블이 오래갈수 있고 외부 충격등에 끊어짐 등의 발생을 줄일수 있습니다.

 

-케이블이 지나가는 경로 살피기

녹화기와 카메라의 거리가 한 공간에서 시공될 수도 있지만 창문을 통과해서 밖에 있는 실외용 카메라 쪽으로 연결된다거나 동일한 실내이지만 다른 공간으로 케이블이 지나가야 한다면 케이블을 최대한 지저분하지 않고 최대한 노출이 안되게 케이블의 경로를 선택하면 됩니다.

 

-실외용 카메라 설치 시 살펴볼 점

실내의 경우는 천정을 타공해서 실내용 카메라를 설치하거나 천정이 너무 높다면 벽브라켓을 이용하여 벽에 부착을 하기도 하지만 실외용 카메라의 경우에는 외부에 카메라가 노출이 되므로 방수가 되는 실외용 카메라(실외용카메라로 구입하면 당연 방수가 됩니다.)를 설치해야 합니다.

 

카메라는 방수가 되지만 카메라에 있는 케이블을 연결하는 부분은 방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방수박스(컨트롤박스라고도 함) 등을 이용하며 보통은 케이블을 방수박스에 넣어야 합니다.

 

또 외부로 나가는 케이블이 노출되어 절단될 가능성이 있다면 플렉시블(cd) 등을 이용하거나 ip카메라인 경우에는 부식에 강한 옥외용 랜케이블(옥내용보다 가격이 좀 비쌈)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녹화기나 카메라의 위치

녹화기는 전기가 필요하므로 전기가 주변에 있는 부분에 위치가 되어야 합니다. 이때 카메라 한개당 한 개의 전원이 필요하므로 녹화기 1개에 카메라가 4개라면 5구 이상의 멀티탭이 필요하게 됩니다.

 

poe기능이 있는 NVR녹화기와 poe기능이 있는 ip카메라 세트를 구입했다면 녹화기 전원만 필요할수 있습니다.

 

(ip카메라의 장점은 녹화기쪽에 케이블이 지저분하지 않고,작은 랜케이블만 지나가면 되서 설치공사시에도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면에서는 몇 년 전에 비하면 엄청나게 가격이 다운됬지만, 현재도 일반 AHD카메라 등에 비해서는 고가입니다.)

 

상가의 경우 카메라 위치는 실내에는 출입문, 카운터 쪽이나 사각지내 등 필요한 부분에 위치를 하고, 실외에는 출입문이나 기타 모니터링이 필요한 시설물 주변에 위치를 합니다.

 

-녹화기와 카메라의 거리가 장거리인 경우

보통은 구입하는 녹화기 사양에 보면 녹화기와 카메라간의 최대 사용가능한 거리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녹화기와 카메라간의 거리가 AHD카메라는 50미터 정도, ip카메라의 경우는 100미터 이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100미터 이상의 거리라면 증폭기나 별도의 poe스위치를 이용하기도 해야 해서 cctv 구입처나 시공업체에 기술문의를 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론과 실제 해보는 것은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엘리베이터 내부 또는 시골의 농막처럼 전원이 안들어 오는 장소에 카메라를 장착하는 경우는 그 상황에 맞게 카메라나 녹화기를 고를 때부터 고려할 사항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카메라는 화각이 3.6mm(90도 화각) 인데, 엘리베이터와 같은 좁은 공간에서는 시야가 넓어야 하므로 2.8mm(화각이 115도에서 120도 정도) 나오는 것을 사용해야 적절하게 모니터링이 가능한 범위를 잡을 수가 있습니다, 요즘은 엘리베이터에 무선카메라 등의 기술을 이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시골의 창고나 농막처럼 전원이 없는 곳에 설치를 하는 경우라면 태양광과 저장장치가 내장된 카메라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때에도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는 시공업체나 cctv구입처에 기술자문을 받으시면 됩니다.

 

-cctv케이블 공사하기가 좀 어렵지만 전원이 들어오는 농막이라면 알리익스프레스와 같은 직구사이트에서 [무선wifi cctv] 등으로 검색하여 셀프설치 방법도 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무선wifi 사양설명 및 사진 예시)

[Hiseeu-10CH 3MP 5MP 무선 WiFi CCTV 시스템 NVR, 보안 비디오 감시 키트 오디오 모션]

10채널,3백만화소로 녹화기와 무선ip카메라간에는 무선을 이용하여 케이블 공사 없이 사용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직구라서 가성비는 좋지만 제품에 불량이 발생했을 때 반품이 어렵고, 고장시 AS가 어려운 점입니다.
또 직구라서 물건이 도착하는데에는 10-15일 정도 소요가 됩니다.

또한 모든 무선기능이 그렇지만 녹화기와 무선ip카메라 간의 통신은 벽이 없다면 최대50미터까지 통신가능, 벽이 있다면 10미터 정도까지 이론상으로는 통신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카메라는 실내 또는 야외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방수 카메라지만 녹화기와 카메라는 각각 어댑터를 통해서 전원을 공급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카메라 어댑터는 3미터짜리 어댑터가 카메라 대수만큼 구성품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자주 녹화된 영상을 볼일이 있는 경우

시설물 이상유무 등을 모니터링 하기 위하여 녹화된 영상을 자주 빠른 배속으로 돌려서 확인할 일이 있는 경우라면 빠른 배속을 지원하는 녹화기를 고려할 수가 있습니다. 녹화 배속은 보급형 녹화기의 경우는 사양에 자세하게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은 사고가 발생하거나 하면 녹화된 부분을 usb로 내려받아서 pc에서 일반 영상처럼 필요한대로 볼수도 있지만 매번 다운받아서 보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수 있습니다.

 

-녹화영상을 오래 보관해야 할 경우

일반적인 보급형 cctv의 경우 아래와 같은 사양입니다.

 

저장방식(1 SATA), 최대하드용량(6TB)

1 sata는 하드 한 개만 장착 가능한 것이고 그 하드 하나의 최대용량이 6TB을 초과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하드를 여러 개 장착 가능한 녹화기는 비용이 상당히 고가이며, 소규모라면 1개만 장착이 가능한 녹화기를 구입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카메라는 8대를 달아야 하는데 8채널짜리 녹화기를 구입하여 8대를 달수도 있지만 녹화 보관기간은 카메라 대수에 반비례하여 줄어들기 때문에 4채널짜리 일반 녹화기 2개를 구입하여 카메라 4대씩 나누어 설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별도의 녹화기 비용과, 별도의 전원, 별도의 모니터링에 필요한 모니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대신 녹화영상을 최대한 오래 보관하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카메라 구입시 200,400,500만 화소 이런 것을 볼수 있습니다.

 

화소가 높을수록 영상의 화질이 좋아지게 되지만 고화질로 볼 일이 없다면 200만 화소만 하더라도 충분할 겁니다.

 

또한 200만 화소의 카메라 대신에 400만 화소를 선택하면 하드용량을 두배정도 사용하게 되는것이라 당연히 녹화기간은 절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요약정리하면 200만 화소로 4주 보관한다면 40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하면 2주 정도 보관되는 셈입니다.)

 

카메라 개수에 따라서도 녹화된 영상의 보관기간이 달라집니다.

 

카메라를 2개 달았을 때 녹화보관기간이 2주 보관된다면 4개를 달게 되면 보관기간이 1주 정도로 줄어들게 됩니다.

 

녹화기에 보면 녹화방식 이라는게 있어서 상시녹화와 이벤트 녹화(모션감지) 기능이 있어서 보통 야간 시간대를 특정 시간으로 설정하면 야간에 사람이 없는 시간에는 움직임이 있는 경우에만 녹화를 하여 보관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꼭 상시녹화가 필요하지 않다면 이벤트녹화를 설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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