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맞는 가성비 노트북 추천(노트북 cpu성능 보는법)

컴퓨터 수리기술|2022. 12. 1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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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cpu비교표

구분 Cpu 용도 성능점수
intel I7-12700H 게임용,고성능 26776
Intel I5-12500H 게임용,중급성능 21774
Intel I3-1220P 사무용 15090
Intel 펜티엄 8505 사무용 6670
AMD Ryzen7 6800U 게임용,고성능 20796
AMD Ryzen5 6600H 게임용,중급성능 18737
AMD Ryzen3 5425U 사무용 11543

cpu비교표는 최근에 출시된 노트북 cpu예시로 사무용 및 게임용으로 나누어 비교해 본 것입니다.

cpu성능점수는 passmark.com사이트에 있는 점수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모델명 끝에 붙은 저전력용, 고전력용 모델

표에 보면 AMD에서 동일한 라이젠 6800이지만 표에나온 6800U(저전력용, 성능점수 20796) 외에 6800H(고전력용,성능점수 23797) 모델도 있는데, 끝자리 U,H에 따라서도 약간의 성능과 가격차이는 나는거 같습니다.

cpu도 저전력, 고전력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동일한 성능이라고 해도 고전력cpu가 고가이고 성능도 좀 높습니다.
고전력이니 전기도 좀 더 많이 사용할겁니다.

저전력은 cpu모델명 끝에 U가 붙고 전력이 높을수록 은 HS<H<HK 같은게 붙게 됩니다.

요즘은 P코어,E코어 해서 P(cpu비교표에서 i3-1220P)나 E가 붙은 것도 있고 그 외에도 모델명 끝에 붙은 것이 제각각 이지만 기본적인 것만 적었습니다.

-데스크톱과 노트북 성능차이

노트북 cpu도 데스크톱cpu와 보는 법은 큰 차이는 없지만 소형화 경량화된 노트북에서는 휴대가능하고 장점도 많지만 cpu의 열을 식혀주어야 하고 쿨러도 작게 만들어야 해서 데스크톱 30만원 성능이 노트북 60만원 성능보다 좋을 수도 있습니다.
즉 성능면에서는 데스크톱pc에 비해서는 가성비가 상당히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노트북 cpu 제조사구분

노트북도 인텔과 amd 두개의 cpu제조사로 구분되는 것은 데스크톱과 동일합니다. 데스크톱에는 없는 아톰(ATOM)이라는 사무용cpu가 들어있는 점이 좀 다릅니다.

인텔은 아톰부터 i3까지는 보통 사무용으로 많이들 사용하고 AMD는 라이젠3 이하까지는 사무용으로 많이들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상은 고성능의 중급이상의 게임이나, 동영상 작업용으로 보통 쓰임니다.

*인텔노트북 cpu성능 순서: 아톰<셀러론<펜티엄<i3<i5<i7<i9
*AMD노트북 cpu성능 순서: 라이젠3<라이젠5<라이젠7<라이젠9

-데스크톱과 노트북의 부품상의 차이점(메모리)

노트북이 데스크톱과 다른점은 메모리가 데스크톱보다 작은 노트북용 메모리를 많이 사용합니다. 크기만 작을 뿐 똑 같은 성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데스크톱과 노트북의 부품상의 차이점(저장장치)

노트북하드가 데스크톱과 또 다른점은 데스크톱에 사용하는 3.5인치 일반하드가 아니라 ssd나 2.5인치 일반하드 요즘은 M.2 ssd가 보통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오기도 합니다.

노트북의 직사각형 ssd는 pc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크기입니다.

노트북에서 사용되는 M.2는 데스크톱과 동일한 크기인것도 있고 좀 작은 크기도 있습니다.


사진은 일반 2280크기의 M.2인데 길이가 이것보다 작은 것도 있으니 교체시에는 반드시 크기를 고려해야 하고 방식이 sata/NVME방식 을 구분해서 교체를 하면 되겠습니다.

-데스크톱과 노트북의 부품상의 차이점(쿨러 및 전원공급)

쿨러는 당연 데스크톱과 비교하면 소형화 되어 있으며, 데스크톱에 비해 발열에 좀 취약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노트북 파워는 어댑터를 보통 이용하는데 어댑터에 적혀있는 규격을 보면 60w 정도 되는 것도 있고 고성능이라면 좀더 많은 것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데스크톱의 사무용 파워가 보통 200w이상인 것에 반해 노트북 어댑터는 전기를 적게 사용하는 장점은 있습니다.

좌측이 노트북 쿨러인데 방열판으로 cpu와 GPU를 동시에 냉각시켜주고 있으며 우측에 노트북용 메모리 슬롯 2개중 한 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용도에 맞는 노트북 선택 방법

동일한 성능으로 비교했을 때 노트북이 데스크톱pc보다는 가격이 1.5~2배 가량 비싸고, 부품고장시에 하드나 메모리 등 간단히 교체가 가능한 것도 있지만 메인보드 전체를 교체해야 할 경우나 액정이 불량났을 때 수리비가 엄청나다는 점을 생각하면, 노트북은 인터넷 작업이나 유투브시청 등의 사무용 용도로, 고급 영상작업이나 고성능 게임용으로는 데스크톱pc를 추천합니다.

-가성비 좋은 노트북 고를 때 참고하면 좋은 점

1.대부분의 전자제품은 최신 사양일 경우 1-2년전 모델에 비해면 가격이 대부분 고가로 형성되어 있어서 가성비가 떨어질수 있기때문에 출시된 지 몇 개 월 안된 제품보다는 구입예산을 고려하여 1-2년 전 모델의 가격을 비교하여 저렴하면서 성능이 양호한 노트북을 찾으면 가성비 좋은 제품을 고를수 있습니다.

2.노트북 고를 때 또 중요한 것이 윈도우를 직접 설치를 할 수 있다면 윈도우가 포함되지 않는 프리도스(freedos, os없음)로 구입만 하더라도 가성비 좋은 것을 구입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노트북에 들어가는 윈도우 운영체제도 가격에 일부 포함되어 점입니다.
(정품윈도우10의 경우에 가격이 10만원대 입니다)

3.삼성, 엘지 등 메이커 인지도에 따라서도 가격차이가 나지만 스스로 간단한 고장을 점검 할 수 있다면 비메이커를 구입만 해도 비용을 절약할수 있습니다.
(대신 작은 고장이 났을때에도 바로 가까운 as센터로 달려가서 도움을 받아야 한다면 AS가 잘 되어있는 메이커 인지도가 높은 제품을 구입해도 될 겁니다.)
  
-저가 노트북 구입할 때 주의할점
요즘은 최저가로 찾아보면 20만원 후반대의 emmc 하드가 달려있는 이것은 노트북 메인보드에 납땜되어 있습니다.


요즘 검색해서 보는 이 최저가 노트북은 별도의 하드를 추가할 수 있는 부분이 없고 용량이 30기가 이렇게 되어있는데, 이런 경우 윈도우 설치해서 간단한 프로그램 등 설치하고 검색하다 보면 금새 30기가가 차버립니다.

emmc외에 별도의 하드를 장착하는 부분이 있다면 추가가 가능하겠지만 대부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기는 합니다.

이것을 사용할때는 별도의 외장하드를 사용하거나 자주 하드를 포맷하고 윈도우를 새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운 점을 감안하시고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최저가 노트북은 cpu가 셀러론으로 되어있어 속도 또한 그리 빠르지 않다는 것을 감안하시면 됩니다.

*emmc(embedded Multi-Media Controller): 플래시 메모리에 컨트롤러가 내장된IC칩으로 저가,저사양 태블릿PC나 스마트폰,MP3 등 휴대할수 있는 저장장치가 있는 디바이스에 많이 사용하는 장치

-노트북사양 살펴보기(예시는 사무용 amd 5425U)

운영체제 미포함(프리도스, freedos): 윈도우를 설치하지 않고 판매하는 것이며 구입한후 스스로 윈도우를 설치하면 될 것입니다.

사무/인강용: 인터넷 및 유투브 및 간단한 게임은 될 겁니다.

게임이 잘 돌아갈지 여부는 네이버나 다음 등에서 아래처럼 검색하면 알 수 있습니다.
(예:롤게임 최저사양, 오버워치 최저사양)

프로세스(CPU): 4세대 Ryzen3로 온라인 강의수강, 줌교육 하기에는 충분한 사양입니다.

메모리: DDR4 8G로 인터넷 창 여러 개 띄워도 사용하는데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메모리 슬롯 1개: 현재 메모리를 빼고 높은 사양의 메모리를 꽂을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저장장치: M.2(NVME)는 요즘 인기있는 빠른속도의 ssd이며, 용량도 256G면 게임이나 영상 등 수많은 것들을 저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픽: 라데온 내장그래픽으로 인텔 내장그래픽에 비하면 성능이 꽤 좋습니다. 그렇다고해도 왠만한 외장형 그래픽과는 비교 할 수 없는 정도로 성능점수가 떨어집니다.

무선랜802.11ax: 요즘은 유선이든 무선랜 이든 기가급을 지원한다고 보면 됩니다. 무선랜이 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인터넷이 500메가 들어오면 500메가 이상은 안됩니다. 100메가로 들어온다면 100메가 까지만 지원합니다.

참고로 무선랜 규격을 볼 때는 802.11 뒤의 영문에 따라 속도가 달라집니다. 속도비교를 하자면 802.11ac<802.11ax 지만 둘 다 기가 속도 지원입니다.

영상입출력HDMI: 노트북에 있는 HDMI단자dp 별도의 모니터를 연결해서 듀얼로 보거나 TV에 HDMI단자가 있다면 커다라 화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HDMI는 영상과 소리도 함께 전달 할수 있으니 소리도 노트북소리가 나갈 겁니다.

usb-c타입: 요즘은 대부분의 휴대폰 충전단자가 c타입이니 구분하기 쉬울 겁니다.

usb-A타입: 예전부터 노트북에 달려있는 usb단자로 2.0은 검정색모양의 느린단자이고 3.0은 파란색의 빠른 단자입니다.

usb2.0과 usb3.0의 차이는 단자의 색상으로 구분 할 수 있으며 속도로는 usb2.0<usb3.0 로 3.0의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예를들어 usb2.0의 검정색 단자인 외장하드를 노트북3.0단자에 연결을 하면 낮은쪽에 맞추어져서 2.0속도가 됩니다.

usb-PD부가기능: PD(power delivery)의 약자로 별도의 c타입 PD 충전기(아마 별도로 인터넷에서 구입하셔야 하는 겁니다.)를 이용하면 노트북 어댑터가 고장났을 때 PD충전기를 이용하여 충전이 가능 하다는 거 같습니다.

또 4-5년 지나서 노트북 배터리 수명이 다된 경우에는 휴대폰에서 사용하는 usb-c타입의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서도 사용이 가능 하다는 거 같은데 실제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자세한 PD충전 기능은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더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에 PD충전기능이 있는데 65W가 권장이라고 적혀있다면 65w용 PD충전기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낮은 와트의 PD충전기로도 충전은 되지만 장기간 사용하다 보면 노트북의 전원부분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으며 와트수가 부족하면 충전속도 또한 느려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데스크톱 pc의 usb단자에 휴대폰을 연결하면 충전속도가 더디지만 집에있는 220v충전기에 연결하면 빠른 충전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집에서 함께 사용하는 휴대폰 충전기도 단자가 맞는 것이라고 해서 이것저것 사용해서는 전자제품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충전단자에 보면 작은 글씨로 5v 3A(5*3=15w), 9v 2A(9*2=18w) 처럼 볼트 곱하기 암페어로 출력와트가 계산되는데 예를 들어 휴대폰에서 필요한 와트가 18와트 보다 높은 와트라면 적은 와트로 충전은 되겠지만 전자제품에는 안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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