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사용중 갑자기 하드디스크(hdd) 사용율100% 올라감(asdf service가 원인?)

pc에 윈도우가 설치된 ssd가 1개, 데이터 저장을 하는 일반하드(3.5인치) hdd가 1개 이렇게 두개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반하드는 d:, e:로 파티션을 나누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아래그림 참고)

 

참고로 구형pc의 일반하드(hdd)의 경우는 윈도우가 부팅되고 초반에 3-5분 전후로 90% 정도의 높은 사용율이 지속되는 상태를 보이는 경우도 있긴한데 이런 경우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서 여러 설정을 변경해서 해결이 될수도 있다고 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원인찾기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 경우는

윈도우를 부팅해서 초반에 나온는 현상이 아니고 사용도중에 탐색기를 실행한후 갑자기 나온 현상으로 일반하드는 ssd와 다르게 소음도 약간 있는 상태에서 하드디스크 사용율이 100% 정도 올라가게 됬으며 그로 인해 하드디스크 소음이 더 커져서(윙 디스크판이 돌아가는 소음) 금방 발견을 하게 된거 같습니다.

 

결론은 v3백신의 asdf service 란 서비스부분에서 발생한 것으로 30초 정도 나타나다가 정상적으로 하드 사용율이 10%전후로 돌아오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백신을 꺼두게 되면 악성코드나 바이러스 걸릴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식으로 pc사용 도중에 무언가 속도가 느려지거나 했을 때 원인을 찾아가보는 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일반하드에서 소음이 갑자기 나는 걸 발견하고 바탕화면 하단 상태바에서 마우스 우측을 버튼을 클릭하여 작업관리자로 들어갔습니다.

 

 

작업관리자 상단의 성능탭을 보면 바로 노란색 형관펜 부분인데 디스크1(D:,E:) 부분이 지금은 0%로 나오는데 이 부분이 100%로 나오면서 hdd에서 과부하 걸리는 소음이 발생을 한겁니다.

 

작업관리자를 가끔 사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한번도 사용안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능탭 부분만 보아도 웬만한 원인을 찾을수 있습니다.

 

cpu가 그림처럼 4%정도로 낮게 사용율이 나오는것은 정상이며 게임이나 동영상 랜더링 작업같은걸 하게되면 cpu,메모리 등이 80%전후로 올라가는 경우도 정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pc가 8-10년 정도 노후된 경우이고 윈도우를 최근에 새로 설치했는데도 부팅하여 2-3분이 지났는데도 메모리 또는 cpu가 50-60% 정도 올라가는 경우는 별다른 방법이 없고, 좀더 사용하거나 pc를 바꾸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윈도우나 인터넷 브라우저 등 사용하는 모든 것이 과거의 성능에 맞추어서 사용되는 것이 아닌 요새 pc의 높아진 성능에 맞추어 다양한 과거보다 빠르고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이져)

 

 

pc사용중에 갑작스럽게 성능탭의 하드디스크 사용을이 100%로 나왔기 때문에 프로세스 탭으로 가서 메모리 우측의 디스크 부분을 클릭하면 오른차순 내림차순으로 정렬이 되서 높게 나오는 asdf service를 일단 찾았습니다.

 

목록에서 원인이 되는 해당 프로세서를 선택해서 우측버튼을 눌러 작업종료를 해보았지만 그림처럼 [작업을 완료하지 못했습니다] 메시지가 나와서 구글에 [asdf service]를 검색하였더니 v3백신에서 사용중인 프로세서이고 아래처럼 v3를 실행시켜서 아래 그림처럼 좌측 하단의 톱니바퀴 아이콘을 눌러 환경설정/고급설정으로 들어가 [v3 제품보호]를 체크해제 했더니 해당 프로세스가 바로 종료되었습니다.

 

 

[v3 제품보호]로 적혔있으니 아마 악성 바이러스 들어와서 v3백신을 종료한다거나 기능을 마비시키지 못하게 v3를 보호하고 있는 기능이기때문에 필요한 기능인거져, 그래서 종료했다가 다시 켜두었는데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으면 계속 사용을 하고 ,자주 발생하면 백신을 변경해보는 방법을 생각해보아야 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