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또는 디렉토리가 손상되었기 때문에 읽을 수 없습니다 오류나올때(폴더, usb, 하드디스크)

특정 디렉토리나 usb 또는 하드디스크의 드라이브를 클릭했을 때 아래처럼 메시지 창이 뜨면서 [파일 또는 디렉토리가 손상되었기 때문에 읽을 수 없습니다]라고 나온다면 체크디스크 명령으로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먼저 그림처럼 돋보기창을 클릭해서 cmd입력후에 [명령프롬프트]가 나오면 마우스 우측버튼을 눌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하여 도스창을 띄웁니다

 

 

 

 

다 완료되면 그림처럼 파일시스템을 수정했다고 나오면서 체크디스크 명령이 완료된 상태가 됩니다.

 

체크디스크 명령을 사용했을때 진행시간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는데 300GB 정도에 30초 정도 걸렸지만 상황에 따라서 더 걸릴수도 있긴 합니다.

(예제에서는 특정폴더 한 개만 클릭했을 때 이런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예제에 나온 그림은 실제 디렉토리를 클릭했을 때 [파일 또는 디렉토리가 손상되었기 때문에…]라는 메시지가 나와서 체크디스크를 실행한 건데 폴더가 있는 드라이브가 e: 드라이브 이기 때문에 chkdsk e: /f 라고 체크디스크 명령어를 입력했으며 제목처럼 usb나 하드디스크의 드라이브를 클릭했을 때에도 이런 메세지가 나올 수 있는데 예를 들어 usb를 연결했는데 드라이브가 g: 이렇게 연결되어 있다면 [chkdsk g: /f] 이런 식으로 해당되는 드라이브 문자를 변경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요즘에는 랜섬웨어도 있고 각종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로 부팅이 안될 경우도 있어서 pc에 있는 다른 드라이브에 백업하는 방법도 있지만 용량이 큰 usb나 외장하드처럼 외부에 주기적으로 날짜폴더를 만들어 안전하게 백업해두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참고로 chkdsk 명령어는 check disk 약자로 예전부터 사용하던 파일시스템 오류를 수정해주는

기능이 있는 도스명령어인데 /f 옵션은 디스크에 있는 오류를 고치는 옵션이라고 합니다.

그 외의 옵션은 사용한 적이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