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모니터,다중모니터 연결하는 방법(확장,복제)
최근 몇년사이에 모니터를 2대 또는 그 이상으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존의 문서를 참고해서 문서작업을 할 때,유투브를 띄워두고 보면서 워드작업을 할 때, 주식관련 차트 등을 띄워 볼 때, 자격증 관련 영상등을 띄워두고 요약정리를 할때 등 여러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단지 듀얼모니터에 필요한 여분의 모니터와 호환되는 모니터 케이블,모니터 추가에 필요한 공간 이런것만 해결되면 되겠습니다.
공간이 되다면 동일한 동일한 크기(22인치, 24인치 이런것)의 모니터와 해상도(200만화소,400백만 화소 이런것) 또한 동일하면 좋지만 색상 등에 예민한 사람만 아니라면 화면만 보이면 된다고치면 다른 모니터를 사용해도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공간에 여유가 없다면 아주 오래된 구형 정사각형 모니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래된 구형모니터의 사용할 경우 화면이 누렇게 나오는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모니터 설정이나 pc설정 때문이 원인인 경우도 있지만 오래됬다면 모니터부품에 문제가 생긴 경우일 겁니다. 해결방법은 수리보다는 새로 구입하거나 당근마켓등을 이용하여 중고로 괜찬은걸 구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pc뒤 백패널 부분입니다. 위쪽 좌측이 dvi케이블,위쪽 우측이 d-sub(RGB)케이블, 아래쪽에 영상과 소리까지 전달이 가능한 HDMI케이블입니다.
모니터 뒤 케이블 단자 그림입니다. dvi케이블과 RGB케이블 둘중 하나를 연결하면 되겠습니다.
이 그림은 외장그래픽카드의 그래픽단자 연결부분입니다.
여기에는 좌측부터 DP포트(나온지 얼마안된 신형포트임),HDMI포트,DVI포트2개 이렇게 총 4개의 포트가 있습니다.
바이오스에서 설정을 하면 내장그래픽과 외장그래픽카드를 동시에 연결하는 방법도 있지만 여기에서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외장그래픽카드를 pc에 연결해서 사용하게 되면 내장그래픽은 자동으로 비활성화 되어 인식이 안되는 상태가 됩니다. 또 외장그래픽카드를 슬롯에서 분리하게 되면 내장그래픽카드가 자동으로 인식이 되도록 메인보드에 설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외장그래픽을 연결한 상태에서는 당연히 내장그래픽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하면 화면이 안나오게 되니 반드시 외장그래픽에 케이블을 연결하셔야 합니다.
또 주의하실 부분은 케이블이 여러 개 있다고 해서 모니터 한 개에 여러 개의 케이블을 연결하면 안됩니다. pc의 케이블 포트에 케이블을 2개 연결했다면 모니터2개를 연결하여 모니터 한대당 하나의 케이블만을 연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외장그래픽카드가 없어서 내장그래픽으로 본체 뒤에 연결을 할 경우 3개의 포트(hdmi,dvi,RGB)가 있고 모니터에 있는 포트를 확인해밨더니 DVI,RGB 이렇게 두개가 있고 집에 케이블이 DVI,RGB 케이블이 있다면 DVI 케이블로 연결하시면 되겠습니다.
RGB로 연결해도 동일하게 보이지만 최적의 환경으로 작업하시려면 가능하면 속도가 빠른 DVI를 연결하시면 됩니다.
pc본체와 모니터에 모두 DP케이블과 hdmi 단자가 있다면 DP로연결 하셔도 되고 HDMI로 연결하셔도 실제 사용하는데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전체를 케이블이 나온 시기별이나 성능별로 보면 DP(최신)>HDMI>DVI>RGB(구형) 으로 DP케이블이 가장 최신입니다.
DP케이블의 경우 빠른 전송속도로 FHD,QHD,UHD 등의 고해상도 화면와 입체영상 지원이 가능하며 현재 대부분의 대여폭의 주사율과 해상도 출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DP(display port)도 HDMI케이블과 마찬가지로 영상 및 음성전달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이제 모니터와 케이블에 대한 내용이 정리됬으면 듀얼로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버튼을 눌러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설정된 모니터가 표시된 화면으로 여기에서는 오른쪽의 1번이 주모니터로 사용되고 있어서 바탕화면 아이콘들이 표시되는 모니터가 우측모니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에 숫자 [2][1] 을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좌우를 바꿀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한데 디스플레이를 확장으로 설정하시면 일반적이 듀얼로 사용하는 모니터가 되며 복제로 둔다는 것은 모니터 두개를 같은 화면으로 표시한다는 것으로 보통 빔프로젝터에 연결할때 복제로 하여 하나는 모니터 하나는 빔으로 연결설정을 합니다.
해상도는 가장 높은 것으로 보통 설정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글씨가 너무 작다면 해상도를 줄여서 화면을 크게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림처럼 텍스트를 125%로 좀 크게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림에는 가려서 안보이지만 [고급디스플레이 설정]바로 위에 이 [디스플레이를 주 모니터로 만들기]체크하는 부분이 있는데 위쪽 그림에서 모니터 [2][1]둘 중 하나를 선택한 상태에서 이 부분을 체크하면 그 모니터가 주 모니터가 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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