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출시된 인텔(intel) 14세대의 특징

컴퓨터 수리기술|2023. 11. 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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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i5-14세대 14600KF(랩터레이크 리프레시) 살펴보기

 

출시일:2023년 4분기(14세대는 2023년 10월에 출시됬으며, 현재는 중급 고급 성능 i5이상만 나온 상태입니다.)

 

소켓:인텔(소켓 LGA1700)

소켓은 12세대,13세대와 동일한 1700소켓을 사용하며, 소켓이 동일해도 그전에 출시된 메인보드에서 사용하려면 바이오스 업데이트 등의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메모리규격:DDR5,DDR4

기존 ddr4가 있어서 재사용하려면 ddr4가 지원되는 메인보드로 구입하면 될것이고, 최신메모리인 ddr5를 사용하려면 ddr5 지원되는 메인보드로 구입하면 될거 같습니다.

 

코어수:6+8코어

총14코어(P 코어 6개, E코어 8개)로 p코어는 성능코어라 불리는 것으로 고성능 작업에 필요한 코어, e코어는 효율코어라 불리며 효율적인 전력사용을 위해 사용되는 코어로 백그라운드 작업등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또한 e코어의 경우는 윈도우11에서만 지원 가능하다고 하는 글도 있는데 윈도우10에서 매끄럽지 못한 문제가 있을뿐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 p 코어 e코어 용어는 인텔 12세대부터 나왔다고 합니다

 

메모리클럭:3200,5600MHz

사양에 이렇게 적혀있으면 ddr4는 최대 3200MHz까지 지원되고  ddr5는 5600MHz까지 지원가능하다는 의미, ddr5의 경우는 cpu에서 5600까지 지원한다고 해도  메인보드에서 4800이나 5200까지만 지원되면 5600의 성능이라도 약간 낮은 성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ddr5 메모리 이슈 글도 있으니 이것도 참고 하면 될거 같습니다

 

최대클럭:5.3GHz

클럭은 전기적인 진동을 나타내어 헤르츠(hz)로 표시하며, 클럭속도가 빠를수록 성능이 좋다고 하네여

 

내장그래픽:미탑재

cpu규격에 보면 14600KF 에서 앞에 두자리 14는 14세대 600은 성능, K가 들어가면 안들어간거 보다는 고성능, F가 적여있으면 내장그래픽카드가 없는  cpu라서 메인보드에 달린 모니터 단자에 연결을 하더라도 화면이 아무것도 안나오니 별도로 외장그래픽을 사서 달아야 사용이 가능 합니다

 

예를들어 i5-14세대 14600K 이렇게 적혀 있는 cpu는 F가 없으니 내장그래픽이 있는 것으로 메인보드에 달련 모니터 단자에 연결해도 모니터에서 인식이 됩니다.

 

가성비를 생각해서 amd cpu를 구입하는 경우도 있는데 amd cpu는 4세대까지는 모델명에 G가 들어가면 내장그래픽이 답재된 모델이었는데 5세대 부터는 인텔처럼 모델규칙을 맞추었는지 아래처럼 7500F처럼 인텔처럼 F들어간건 내장그래픽 미탑재, 7800X3D처럼 G표시는 없지만 내장그래픽 탑재라고 사양에 적혀있으니, 구입시 내장그래픽 탑재 여부도 확인한후 구입하면 될거 같습니다.

 

 

최대메모리크기:192GB

일반적으로 메모리 슬롯에 램을 다 꽂았을때 192GB가 넘어갈 일은 거의 없긴한데 참고용으로 알아두시면 됩니다.

 

14세대도 13세대 cpu처럼  발열이 심해서 i5이상부터는 공랭쿨러 성능이 좋은것 또는 수냉쿨러를 사용해야 발열을 제어할수가 있다?

cpu성능이 고성능으로 갈수록 발열이 심해서 기존에는 i3정도는 기본쿨러로도 가능하더라도 i5나 i7 이상의 미드엔드나 하이엔드로 가면 cpu의 높은 온도를 잡아주어야 합니다.

 

특히 그래픽카드와 cpu의 경우는 쿨러를 잘못 장착하여 들뜨거나 하면 부팅도중 pc가 꺼져버리거나 부팅은 되더라도 3-4분 정도에 모니터화면이 까맣게 되는 등(그래픽카드의 경우)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수 있는데 모든 전자제품에는 PCB(인쇄회로기판)에 달린 자그마한 소자(콘덴서, 저항, 레귤레이터, 코일, IC칩 등)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전자제품 소자들이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안전장치 같은 기능이 작동하여 보호를 하기 위해서 꺼지게 됩니다.

열을 많이 내게 되면 부품에도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공냉쿨러

수냉쿨러

 

전자제품에는 냉납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이 있는데 이렇게 고온으로 데워졌다가 온도가 낮아지면서 납이 녹아서 주변에 있는 다른 납과 달라붙게 되면서 쇼트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cpu등 부품사양에 적혀있는 TDP(thermal design power,열설계전력),PBP(processor base power),MTP(maximum turbo power)의 각각 약자로 적어둔 것인데 성능이 높아질수록 사양하는 전력양이 올라가고 위의 예제에 TDP 125w 라고 적혀있으면 125와트의 전력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와트(w)나 볼트(v),암페어(a) 이런쪽은 원래 전기쪽 분야이긴한데 전자에서도 항상 필요한 부분이라 간단하게라도 익혀두면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pc에서 주로 사용되는 것은 파워서플라이 500와트를 샀는데 그래픽카드에서 200와트를 사용하고 cpu에서 150와트를 사용하며, 나머지 하드디스크나 주변장치가 100와트를 사용한다면 딱 맞게 사용한다고 할수 있는데, 이런경우에는 넉넉하게 600와트 이상을 사용하는 편이 좋을수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는 일시적으로 과부하게 생겨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메인보드나 다른부품들에 영향을 함께 주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그래픽카드가 200w(와트)정도를 사용한다고 적혀있으면 실제도로는 150w~180w정도를 사용하는데 넉넉히 200(w)와트로 적어둔 경우가 일반적일수 있긴하지만 최대치로 갔을때를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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